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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3회에서는 ‘전라남도의 전통주’를 주제로 한 독특한 빙고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라남도의 아홉 가지 전통주를 맛보고 즐기는 동시에, 전통주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섭렵하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글에선 방송리뷰와 함께 핸썸가이즈 영암 전통주점 맛집 위치 및 정보를 소개합니다.
핸썸가이즈 방송리뷰
이번 회차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추성훈은 김동현, 오상욱과 함께 피지컬 최강을 자랑하는 ‘핸썸 팀’으로 구성되어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가 속한 지략 중심의 ‘가이즈 팀’과 맞붙었어요.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전통주의 맛을 찾는 미션과 더불어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체험하며 유쾌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푸드파이터’로 유명한 추성훈은 전라남도의 대표 먹거리인 해남 막걸리와 산채정식, 장흥 동동주와 한우 삼합, 여수 막걸리와 서대회무침&도도리묵에 반해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 특히 이날 방송의 벌칙으로 준비된 ‘양조장에서 직접 술 빚기’ 미션이 공개되자 추성훈은 “어우 좋다!”라며 흔쾌히 벌칙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추성훈은 “나 술 만들어보고 싶었어. 그냥 편하게 소고기 먹고, 불고기 먹고 하루 자자”라고 말하며 벌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팀인 김동현과 오상욱은 그의 태도에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지만, 추성훈의 해맑은 모습은 방송을 더욱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본격적인 빙고 레이스가 시작되자 추성훈은 승부보다 먹는 즐거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우린 져도 돼! 아니 졌어!”를 외치며 빙고판을 메뉴판 삼아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곳으로만 향하는 ‘무 전략 먹방 레이스’를 선보였다. 또한,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는 “우리 사우나하러 갈까?”라고 제안하며 팀의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어요.
한편, 가이즈 팀의 신승호는 첫 레이스에서 보여준 도발적인 입담과 불꽃 같은 승부욕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잠복 수사까지 감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신승호는 마치 명탐정 코난처럼 “형님들, 저 한 번만 믿어주세요. 저 지금 진심이에요”라며 형들을 설득했고, 그의 진지한 태도에 차태현은 경기를 잠시 멈추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신승호는 중요한 순간마다 “저 똑똑하다니까요?”라며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팀의 사기를 북돋웠어요.
이번 방송에서는 전라남도의 풍부한 전통주와 그에 어울리는 먹거리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각 지역 전통주의 깊은 풍미와 이를 더 돋보이게 하는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지며 전라도 맛의 총집합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핸썸가이즈 영암 전통주점 맛집 위치 및 정보
방송에서 게스트와 출연진들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핸썸가이즈 영암 전통주점 맛집에서 풍부한 전통주와 그에 어울리는 남도 음식들의 향연을 맛보았는데요. 실제로 월출도가에서는 수제막걸리와 주안상의 참맛을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와 특수부위만을 사용하는 특별한 영암군의 맛집이었습니다.
▪️상호명 : 월출도가
📍주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58-2 101호
☎️전화번호 : 0507-1492-2312
추성훈의 자유분방한 먹방과 신승호의 코난 모드는 ‘핸썸가이즈’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살렸습니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일요일 저녁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전남 전통주를 중심으로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미션과 게스트가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리뷰 마치겠습니다!